‘진라면 매운맛’ 끓여먹는 영상 하나로 조회수 10만 돌파한 유튜버

한 여성이 진라면 ‘매운맛’을 끓여 먹는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조회 수 10만을 돌파했다. 

콘텐츠가 오직 라면 ‘먹방’ 하나 뿐이었지만 영상을 끝까지 시청한 남성들은 인기의 이유를 바로 수긍했다.

화제의 영상은 지난 6일 유튜브 페이지 ‘Realgraphic’에 올라온 “먹고 싶다…( feat. 진라면 매운맛)”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은 라면을 처음부터 조리해 끓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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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Realgraphic’

그런데 여성의 의상이 다소 과감하다. 상체는 블라우스가 반쯤 헤쳐져 있어 몸매 대부분이 적나라하게 노출되고 아래는 아예 속옷만 입어 하의 실종 상태다.

이 의상을 입고 여성은 첫 장면부터 후끈(?)한 자세를 선보인다. 버너의 불을 켜는 그의 옆태가 아찔하게 드러나 눈길을 끈다.

이런 ’19금’스러운 장면은 이후에도 이어진다. 채소를 썰고 라면을 냄비에서 그릇으로 옮기는 동안 여성은 쉴 새 없이 몸을 이리저리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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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Realgraphic’

과감한 노출 장면이 가득 담긴 2분가량의 영상은 마지막에 여성이 뒤를 돈 채 상의를 전체 탈의하며 끝이 난다.

단순히 라면을 먹는 영상일 뿐이지만 섹시함이 흘러넘치는 그녀의 영상은 약 일주일 만에 1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면만 먹어도 섹시함을 어필할 수 있는 게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섹시함도 하나의 콘텐츠가 되는 시대”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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