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가 그린 방탄소년단 제이홉 아버지(국어쌤) 일화 완결

다들 너무 기다려주시고 기대해주셔서
오히려 죄송한 마음이 들었던 이번 이야기였습니다.

제가 학창시절 선생님과 더 많은 추억이 있었다면..하고 아쉬운 마음도 들었네요ㅎㅎ..😔

데뷔 때만 해도 정말 친근했던 방탄소년단이 제 기억이 맞다면 페북에서 칼군무 아이돌로 뜨면서
거기에 앨범마다 좋은 곡들로 인기를 얻더니 학년이 올라갔을 땐 정말 인기많은 그룹으로 성장했어요ㅋㅋ😮😮

그래서 장난처럼 말했던 학교 축제 공연은
더 이상 칠 수 없는 드립이 되고..ㅋㅋㅋㅋ

졸업할때까지 느꼈던 방탄에 대한 이미지는 마치 학교를 대표하는 상징처럼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좋아하는 그런 그룹이었네요!

이번 이야길 통해 저도 온몸으로 느낀거지만 정말 대단한 위치에 올랐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됐습니다.

다정하셨던 선생님처럼 사랑받는 제이홉씨가 지금처럼 앞으로도 사랑받길 바랍니다.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에 많은 관심 주셨던
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오늘 화에 있었던 ‘학교 목격담’에 대한 보너스 편을 추후에 들고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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