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이 자기팬인걸 깨달은 방탄 지민이 한 행동


방탄소년단 지민은 현실에서도 ‘쏘스윗’ 그 자체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방탄소년단 지민을 만난 

승무원 팬의 목격담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글에 따르면 평소 방탄소년단의 팬이었던 

이 승무원은 지난 8월부터 시작된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중 지민과 만났다.

이 팬은 지민이 LA로 가는 비행 내내 독서를 했고, 

비행기에서 내릴 때 담요와 베개를 단정히 정리했다고 전했다. 

이 승무원 팬을 더 감동시킨 건 지민이 자리에 남기고 간 선물이었다. 

지민이 머물던 일등석 좌석에는 지민의 친필 사인이 놓여있었다. 

근무 도중 사인 요청을 할 수 없는 팬의 사정을 눈치챈 지민의 센스 넘치는 선물이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도 변하지 않는 배려심을 보인 지민의 일화가 전해지자

 아미들은 또 한 번 감동을 받았다는 반응이다. 아미들은 “정말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따뜻한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등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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