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하고 앞자리 숫자 바뀌더니 ‘턱선’ 제대로 살아난 이영지 근황

 다이어트 중인 래퍼 이영지가 몰라보게 핼쑥해진 비주얼을 보여줬다.

지난 27일 이영지의 헬스트레이너 인스타그램에는 짤막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헬스장에서 지옥의 스쿼트를 하고 있는 이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을 잔뜩 찡그린 이영지에게서 혹독한 운동 강도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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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flecto_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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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youngji_02’

이영지는 다이어트 시작 9일 만에 앞자리 숫자가 바뀐 만큼 날씬한 자태를 과시했다.

멀리서 찍혔음에도 이영지는 눈에 띄게 갸름해진 턱선, 목선을 자랑했다.

앞서 지난 8일 이영지는 20대의 시작을 알리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영지는 “지금은 얼굴이 달덩이지만 어릴 땐 저체중이었다. 날렵했던 체구를 다시 가져보고 싶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후 그는 “꽤 많이 빠졌다. 살이 많이 빠져서 (트레이너) 선생님께서 삼각김밥을 먹을 수 있게 해주셨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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