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 아무리 바빠도 게임 절대 손에 안놓는 ‘게임광’ 남자 아이돌 5명

남자들 중에서는 게임에 푹 빠진 이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아이돌이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텐데도 이들은 게임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히 자랑한다.

무대 위에서는 누구보다 카리스마를 풍기지만 컴퓨터 앞에서는 평범한 남성들과 다를 바 없는 ‘게임 덕후’ 남자 아이돌을 모아봤다.

1. 방탄소년단 진

V Live

아이돌 중에서도 진은 소문난 게임광으로 꼽힌다.

특히 그는 메이플 스토리를 초등학생 때부터 해 15년 이상 플레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벨 또한 250이 넘는 초고수인 진은 라이브 방송 등에서 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 엑소 백현

V Live

Huya TV ‘SM 슈퍼 아이돌 리그4’

‘순둥’하게 생긴 백현도 의외로 게임에 대한 애정이 넘친다.

백현은 스케줄이 없을 때 항상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배틀 그라운드를 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방송 등에서 게임을 할 때마다 푹 빠져 몰입하는 백현의 모습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팬들을 설레게 한다.

3. 비투비 서은광

MBN ‘현실남녀 2’

Instagram ‘hutazone’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은 멤버들이 “게임을 하루 종일 해서 걱정이 된다”고 할 정도로 게임을 좋아한다.

이 중에서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좋아하는 서은광은 멤버들의 일상 사진에서도 게임을 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게임에 대한 애정이 유별난 그는 아이돌 게임 사조직 ‘우리는 최강 아이돌’의 리더이기도 하다.

4. 박지훈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게임 덕후’ 하면 박지훈도 빼놓을 수 없다.

거의 유일한 취미가 컴퓨터 게임이라는 박지훈은 멀리 스케줄을 떠날 때도 항상 노트북을 챙겨간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배틀 그라운드를 주로 하는 박지훈은 지난 1월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개인전에서 독보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5. 김희철

SBS ‘미운 우리 새끼’

OGN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김희철은 게임을 사랑하는 아이돌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오래전부터 꾸준히 게임을 즐겨온 김희철은 게임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개인방 송에서도 자주 게임을 한다.

심지어 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일 때도 근무 시간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을 PC방에서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