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Jin’s notes’ 고막 녹이는 꿀 보이스..비주얼+목소리+분위기 ‘모두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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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7일 0시 빅히트엔터테이먼트 공식 트위터와 팬 커뮤니티 위버스, 음원 플랫폼 멜론에 ‘Jin’s notes’라는 글과 함께 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진은 방탄소년단 ‘BE’ 앨범 수록곡이자 진, RM, 정국의 유닛곡인 ‘Stay'(스테이)를 무반주로 나지막이 불렀다.

진은 소파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고 노트의 페이지를 구기거나 종이비행기로 만들어 날렸다. 이어 진은 노트에 ‘꿈’, ‘꿈이었을까 눈뜨면’이라는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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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19초의 짧은 영상에도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영화에 나올 듯한 미모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진은 지난해 11월 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인 ‘위버스 매거진’ 인터뷰에서 ‘Stay’의 작사에 참여한 후기를 밝힌 바 있다.

진은 “가사가 ‘꿈이었을까’로 시작하는데, 그 주제를 생각했어요. 예전에는 팬들을 만나고 그렇게 좋았었는데, 지금은 그럴 수 없으니까. 그게 정말 꿈같다고 생각했거든요”라고 아미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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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 Notes’ 영상이 공개된 후 진의 본명인 ‘Seokjin’과 ‘JinsNote’, ‘BTSJIN’, ‘방탄소년단진’, ‘BTS_Stay’ 등이 월드와이드를 비롯해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했다.

팬들은 “석진이 비주얼, 목소리, 분위기 모두 완벽하다”, “석진이 나른한 보이스 너무 좋다”, “이런 버전으로 완곡 불러주면 너무 좋겠다”, “전화기에 대고 불러주는 것 같다. 설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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