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차·명품, 원하는 건 전부 산다”···최소 ‘100억’ 넘게 번 자수성가 연예인 5인

인사이트

수많은 연예인 사이에서 대중의 인기를 끌며 성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연예인이 한번 성공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돈을 버는 것도 사실이다.

저작권료, 광고료 등 연예인이 돈을 벌어들이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는 말이 있듯이 이들은 소위 말해 대박을 치고 난 후 순식간에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인다.

남들은 평생 일해도 벌지 못하는 수십억, 수백억 원을 비교적 어린 나이에 모은 듯한 연예인에는 누가 있는지 소개한다. 

1. 장범준 (31)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YouTube ‘장범준’

지난 2012년 가수 장범준이 그룹 버스커버스커를 통해 발표한 ‘벚꽃엔딩’은 매년 봄만 되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그에게 수십억 원의 저작권료를 가져다줬다.

버스커버스커 이후 장범준은 2~3년 주기로 솔로 앨범을 발표해왔지만 ‘벚꽃엔딩’의 임팩트는 어느 노래도 넘을 수 없었다.

장범준이 ‘벚꽃엔딩’으로만 벌어들인 돈은 2017년 기준 6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같은 수익에 힘입어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건물을 20억 원에 사들였고 해당 건물은 현재 두 배인 40억 원의 시세를 호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장범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아파트를 소유했다.

2. 김준수 (33)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사진 제공 = 더 팩트

가수 김준수 또한 어마어마한 재산을 자랑한다.

과거 그룹 동방신기, JYJ를 통해 K-POP 붐을 일으켰던 김준수는 현재 고가의 오피스텔 3채를 소유하고 있다.

현재 김준수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시그니엘 레지던스 등 국내 최고가 오피스텔을 소유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의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최저 42억 원대부터 최고 90억 원에 이른다.

그는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같은 슈퍼카만 40억 원어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 아이유 (27)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YouTube ‘Jinoo 95’

하는 일마다 ‘대박’이 나는 가수 아이유도 2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엄청난 재산을 갖고 있다.

지금의 아이유를 있게 한 히트곡 ‘좋은 날’은 당시 1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후에 그는 내는 앨범마다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여기에 걸맞게 아이유는 실거래가만 30억 원에 육박하는 서울 용산구 래미안 챌리투스에 거주하고 있다.

또한 그는 경기도 과천시에 작업실 용도로 쓰기 위한 46억 원 상당의 건물과 토지를 매입하기도 했다.

4. 하정우 (42)

배우 하정우가 1일 오후 서울 청담동 호림아트센터 JNB1에서 열린 이태리 아우터 브랜드 '18FW 프레젠테이션 이벤트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배우 하정우는 건물로만 약 380억 원 가량의 재산이 있다.

하정우는 서울 강서구, 종로구, 강원도 속초시 등 전국적인 규모로 건물을 갖고 있다.

그는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지만 그 모든 작품이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았음에도 수백억 원의 재산을 소유하는 부동산 부자의 위엄을 보이고 있다.

5. 윤아 (30)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 윤아는 지난해 100억원대의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딩을 매입해 주목을 받았다.

소녀시대로서 수년간 최정상 걸그룹 자리를 지킨 바 있기에 윤아의 이 같은 소식은 소녀시대의 클래스를 다시금 증명했다.

You may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