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처벌이 필요하다”…’n번방’ 언급한 ‘2PM’ 준호

‘2PM’ 준호가 ‘n번방’ 사건에 분노했습니다.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리며 이를 언급했는데요.


그는 “제 개인 공간은 지극히 행복을 나누는 공간으로만 사용하고 싶다는 일념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죠.

준호는 “이에 어떠한 개인적인 의견도 공유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러고 싶었다”고 솔직히 밝혔는데요.

이어 “그러나 ‘텔레그램 n번방’ 관련 용의자들에 대해 확실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2차 확산 및 이러한 범죄가 다신 일어나지 않도록 많은 분이 관심과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죠.

준호는 강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사건의 본질만을 파악해 제대로 된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들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3,000만 원을 기부했는데요.

한편 준호는 현재 군 복무 중입니다. 내년 3월 20일 소집해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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