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국물에 뿌리기만 하면 깔끔하게 버릴 수 있게 해주는 ‘마법의 가루’

캠핑, 여행 등을 가서 간단하게 먹기 좋은 컵라면.

하지만 손쉽게 끼니를 때우기 좋지만 라면 국물 등은 처리하기 매우 까다롭다.

라면 국물의 기름기가 음식물 쓰레기통에 묻어 지저분해지고 닦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이런 불편한 점을 아주 간단하게 해결할 ‘마법의 가루’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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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日清食品グループ公式チャンネル’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日清食品グループ公式チャンネル’에는 일본 식품회사 닛신이 출시한 ‘마법의 가루’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컵라면 국물을 손쉽게 버릴 방법이 소개됐다.

방법은 아주 간단했다. 닛신이 출시한 가루를 컵라면에 넣어 나무젓가락으로 젓자 라면 국물이 순식간에 고체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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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日清食品グループ公式チャンネル’

라면 국물이 고체로 굳었기 때문에 다른 일반 쓰레기와 함께 쓰레기봉투 등에 넣어 처리하면 됐다.

이 ‘마법의 가루’는 자취생이나 캠핑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당 제품의 국내 출시 소식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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