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에서 신나게 춤추는 ‘박규리’ 사진 공개

배우 박규리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 이태원 클럽에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었다.

지난 11일 에이전트 크리에이티브꽃은 박규리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실을 인정하였다.

소속사 측은 “(이태원 클럽) 확진자 기사가 나온 날 바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바로 검사를 받았다”라며 현재 박규리는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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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같은 날 박규리는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사과하였다.

앞서 경기 용인시 66번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지난 2일, 박규리도 같은 클럽을 찾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인 바 있다.

박규리의 클럽 방문 소식이 퍼지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짤막한 영상 한 편이 화제로 떠올랐는데

공개된 영상에는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박규리의 모습이 담겨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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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긴 원피스를 착용한 박규리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신나게 춤을 추는모습이였다.

카라 출신인 그는 히트곡 ‘Honey'(허니)가 흘러나오자 시그니처 안무를 선보이며 흥을 돋웠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 9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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