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앞자리 앉은 여학생 ‘머리카락’ 입에 넣고 핥은 대머리 변태남 (영상)

조용한 버스 안에서 앞자리에 앉은 여자 승객에게 몰래 변태적인 행위를 한 남성이 포착됐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hk01’은 최근 싱가포르의 한 버스에서 찍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대머리의 중년 남성은 앞자리에 앉은 여학생이 눈치채지 못하게 조심스럽게 손을 갖다 댔다.

집게손가락으로 여성의 머리카락을 잡더니 만지작거리며 장난치기 시작했다. 남성은 급기야 여성의 머리카락을 입에 넣고 핥으며 소름 돋는 행동까지 했다.

인사이트

Instagram ‘sgfollowsall’

인기척을 느낀 여성이 머리를 뒤로 쓸어넘기자 남성은 모른 척하며 가만히 있는 등 치밀하게 행동했다.

이후 영상을 찍은 시민은 여성에게 “이 분을 아냐”고 물었고 여성이 “모른다”고 하자 남성이 해당 영상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여성은 매우 불쾌해하며 버스 맨 앞자리로 자리를 옮겼다고. 남성은 여성의 비판에도 오히려 역정을 내며 끝까지 발뺌했다고 한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런 일을 당하면 너무 소름 돋을 것 같다”, “경찰에 신고해라”, “너무 불쾌하다” 등의 비판하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You may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