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도중 짐칸에 몰래 여성 태워 시간 보내다 딱 걸려 해고된 아마존 배송 기사

택배 차량 짐칸에서 얇은 옷차림을 한 의문의 여성이 내리는 장면이 포착된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다.

이 여성은 짐칸에서 내리면서 옷매무새를 잡아 짐칸 안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 지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TMZ는 아마존 배송 차량에서 얇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한 여성이 짐칸에서 내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주택가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ikTok ‘patrickhook01’

공개된 영상에서 주택가에 세워져 있던 쇼핑몰 아마존 배송 차량의 짐칸 문이 열렸다.

짐칸에서는 배송 기사 대신 짧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차에서 내렸다.

배송 기사는 짐칸에서 나오지 않고 차의 문을 열어주며 여성을 내리게 했다. 여성은 차에서 내리면서 마치 옷매무새를 정리하는 듯한 행동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배송 기사가 짐칸에서 여성과 성관계를 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인사이트TikTok ‘patrickhook01’

해당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퍼지면서 논란이 되자 아마존 측에서는 “배송 기사 외에는 트럭 짐칸에 아무도 들어갈 수 없다”라고 했다.

이어 “해당 택배기사는 이미 회사에서 해고당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기사가 짐칸에서 어떤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밝히지 않아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의문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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