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버티고 절망에 빠졌다 ” 결국 다시 수술대에 오른 이재아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에 각양각색의 매력을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은 가족이 있습니다.

바로 전 축구선수 이동국 가족입니다.

밝은 분위기로 많은 관심을 끌었던 이동국 가족에게 최근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동국 가족의 상황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5남매의 올바른 성장

이동국 가족은 이동국 부부와 5남매가 있습니다.

첫번째 쌍둥이인 첫째와 둘째 재시,재아와 두번째 쌍둥이 셋째와 넷째 설아,수아 와 많은 귀여움으로 사랑을 독차지 했던

막내 아들 시안이(대박이) 5남매입니다.

과거 ” 슈퍼맨이 돌아왔다 ” 출연 당시 많은 사랑을 받던 5남매는 어떻게 성장했을까요?

재시

첫째 딸 재시는 지난해부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이며 모델지망생입니다.

지난 3월 파리 패션위크에 모델로 데뷔해 피날레를 장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6개월만에 밀라노 패션위크에 올라 무대를 장악하며 성공적인 마쳤다.

10월에는 최연소 만 15세 나이로 블루탬버린의 첫번째 메인 모델로서 벤쿠버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계속해서 크리에이터와 모델로서 활발하게 활동인 재시를 알아봤습니다.

재아

재아는 아빠인 이동국의 운동 재능과 유전자를 물려받아 테니스 유망주로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줍니다.

10살때 부터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보였습니다.

지난 6월 아시아 테니스연맹 국제주니어 테니스 대회에서 단식과 복식에서 활약을 펼치며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재시는 아시아 주니어 랭킹 1위로서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고 승부욕 또한 남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아빠인 이동국과의 대결에서 패배하며 울음을 터트릴 정도로 어린나이 부터 엄청난 승부욕을 보여줬습니다.

앞으로의 선수로서 발전과 실력이 기대되는 재아입니다.

설아,수아

과거 귀여움을 뽐냈던 설아,수아는 채널A 예능물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 병원을 찾아는데 체중관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는데요

올해 10살인 설아,수아는 성장기 건강을 위해 몸 관리에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 다이어트 시작한 수아. 밥만 곤약 밥으로 바꾸기^^ “라는 글과 함께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시안이(대박이)

5남매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막내 시안이(대박이)는 채널A ‘ 피는 못 속여 ‘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시안이는 아빠처럼 축구선수가 되는게 꿈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린나이에 승부욕과 좋은실력을 뽐내는 시안이가 아버지 처럼 멋있는 축구선수가 될지 주목되고있습니다.

정말 올바른 성장을 하며 밝은 분위기의 이동국 가족에게 엄청난 상황이 몰아쳤습니다.

정말 큰일 난 재아 상황

엄청난 재능과 실력으로 대한민국 테니스계를 이끌어 나갈 선수로 크고 있는 유망주 재아가 지난 해 12월 훈련 도중 옆으로 넘어져 무릎 슬개골 탈골이 됐습니다.

당시 이동국은 부상 당한 재아에게 ‘ 다른 건 다 닮아도 부상은 아빠 닮으면 안된다 “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이동국도 부상으로 인해 많은 슬럼프를 겪었던 선수 중 한명입니다.

이동국 역시 무릎 부상으로 2006 독일 월드컵 출전이 좌절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동국과 많은 사람들이 더욱 더 안타까워 했었는데요.

당시 의사는 “수술없이 치료하면 재활 성공률이 20%밖에 안되며, 재발 가능성이 높다” 라고 했으며 재아는 바로 수술을 선택했습니다.

운동선수에게 수술은 정말 치명적입니다. 특히, 10대 선수들이 부상을 당해 큰 수술로 이어진다면 은퇴를 해야하는 상황까지 벌어집니다.

하지만 재아는 수술을 받은 후 엄청난 끈기와 노력으로 힘든 재활 치료를 했습니다.

재활 후 멋지게 코트 위에 복귀한 재아는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지냈습니다.

하지만. 최근 재아에게 엄청난 악재가 찾아왔습니다.

수술 한지 1년도 안 된 시점에 무릎 부상이 재발했습니다.

결국 재아는 11월19일 다시 무릎 수술을 받았습니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딸의 상황을 개인 인스타그램으로 전했습니다.

휠체어에 앉아 수술을 준비하는 재아의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심경털어놨습니다.

” 시합을 뛰면서 여러 번의 심한 통증이 있었지만 걱정할까봐 말 안해왔다, 자기는 아프면서 다른사람 걱정하면서 말안하는것도 유전인가봐 ” 라고 말했습니다.

씩씩한 모습으로 재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큰 힘을 주시는 많은 분들께 절대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한 재아가 수술 후 재활을 하고 멋있게 복귀해 대한민국 테니스계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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