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년간 노예였다 ” 열심히 일했지만 정산 0원 (+대표입장)

by editor3 · 2022년 11월 23일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했다는 이승기가 충격적인 수익공개로 많은 대중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승기 소속사 대표의 만행

이승기는 18년간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열심히 일했지만 데뷔 이후 음원 정산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는 2004년 데뷔 이후 137곡을 발표했지만 한번도 소속사로 부터 음원 수익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데뷔 이후 벌어들인 음원 수익은 96억 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더 놀랄 사실은 2004년~2009년 동안에 음원 매출이 회계 장부에서 사라져 이 기간을 포함하면 음원 수익은 1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이 일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이승기가 스케줄을 소화하는 동안 하루 한 끼는 개인 사비를 쓰게 했고 이승기 매니저에게 ‘ 노선 똑바로 타 ‘라고 말하며 가스라이팅을 시도 했다는 정황도 드러났다고 합니다.

계속 밝혀지는 만행에 입장발표한 권대표

큰 논란이 되자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21일 오후 권진영 대표는 ” 최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저희 회사 및 저 개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분들께 면목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제 불찰입니다,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또 권대표는 ” 지금 언론에 보도되고 있거나 떠도는 이야기들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을 드리는 것이 도리지만 앞선 보도자료에서 말씀드렸듯이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정리 단계인 점과 앞으로 법적으로 다뤄질 여지도 있어 입장 표명을 자제하는 부분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추후 후크엔터테인먼트나 개인적으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된다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소속 연예인들의 연예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모든 분들께 더 이상의 심려를 끼쳐드리는 일이 없도록 더욱 더 주의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