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결혼 완전 사기야 ” 남편이 난리친다는 아이키의 반전과거

한 유명인의 남편이 ‘사기 결혼’을 당했다고 고백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댄서,안무가로 활동 중인 아이키(본명 강혜인)의 남편입니다.

2021년 ‘스우파’의 해였다고 할 만큼 엄청난 인기와 관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들은 왜 이렇게 스우파에 열광했을까요?

가수들의 뒤에서 무대를 빛내는 ‘백댄서’에서 자체만으로 주목받은 ‘댄서’로 주목받게 되었는데요. 그들의 흘린 땀과 눈물, 춤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줌으로 팬들은 열광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뜨거운 인기로 댄서들은 일약 광고계 대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톱스타들의 전유물이었던 휴대폰, 자동차, 화장품 등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활약했습니다.

그 댄서들 중 대한민국을 넘어 미국까지 열광시켰던 아이키가 남편에게 어떤 거짓말을 했기에 ‘사기 결혼이라고 난리쳤는지 대중들의 궁금증은 폭발했습니다.

아이키와 남편의 만남

아이키는 남편을 대학교 4학년 때 처음 나간 소개팅 자리에서 만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아이키는 공대 출신의 남편과 활발한 자신이 잘 맞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두 번째 만남에서 남편은 스트릿한 의상을 입고 나와 아이키를 스케이트 동호회 모임에 데려갔다고 합니다.딱딱하고 경직된 줄 알았던 남편의 트렌디한 취미에 아이키의 마음이 열리고 남편의 모습에 호감을 느끼게 됐다고 합니다.

사랑을 키워나가며 결혼까지 골인했습니다.

아이키는 벌써 결혼 10년차라고 하는데요. 남편은 4살 연상 연구원이며 10살 딸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엄청난 스우파의 인기로 인해 확연히 증가한 수입으로 행복함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얼만큼 벌었냐는 말에 ” 남편의 차를 바꿔줬다 “고 당당히 밝혔습니다.

이렇게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아이키의 남편은 왜 갑자기 ‘사기결혼’이라며 난리 친 까닭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사기결혼의 내막

앞서 아이키와 남편이 만날 당시 아이키는 춤추는 게 힘들어 요가 강사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고합니다.

이에 남편은 아이키의 직업이 댄서가 아닌 요가 강사라고 생각했습니다.

재미있는건 남편은 결혼 이후에야 아이키가 춤을 춰왔다는 것을 알게 됐고, 아이키도 춤을 추고 싶다며 남편에게 마음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에 남편은 ‘낚인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사랑하는 아내가 춤을 추는 데 전폭적인 지원을 보냈다고 합니다.

시댁 역시 아이키의 활동을 지지했습니다.

빨갛게 염색한 아이키에게 오히려 ‘염색 다시 할 때 안됐냐?’라고 물어볼 정도라고 합니다.

사기(?)결혼을 이겨낸 사랑꾼의 면모

아이키의 남편은 아내를 예쁘게 찍어주기 위해 사진 촬영 및 편집 기술까지 배우는 사랑꾼의 면모도 드러냈습니다.

남편이 찍은 사진 속 아이키는 화보 촬영 생각할 정도로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사기(?) 결혼’ 이라고 사랑스러운 투정이였던 남편은 누구보다 아이키를 지지하고 있습니다.이런 남편과 시댁의 지지가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국민댄서 아이키’의 탄생시킨게 아닌가 싶습니다.

국민댄서 아이키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