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꼴이 이게 뭐야… ” 아내 미자의 상황에 충격받은 김태현

배우 장광의 딸이자, 개그맨 김태현의 아내이자 유튜브 ” 미자네 주막 “을 운영하고 있는 개그우먼 미자는 지난 4월 6살 차이의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습니다.

용산에 신혼집을 얻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요.

JTBC -딸도둑들

하지만 얼마전 개그우먼 미자 충격적인 상황을 고백해 많은 대중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개그우먼 미자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방송인 미자의 안타까운 상황

개그우먼 미자는 MBN ‘ 속풀이쇼 동치미 ‘에 출연해 가상화폐,주식에 투자해 수억 원의 손실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미자는 어릴 때부터 꾸준히 용돈을 모아 20대에 이미 1억 5000만원을 모았다고 할 정도로 저축을 잘했습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이어 미자가 말하기를 ” 돈 모으는 재미로 살았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 구두를 닦거나 설거지를 해서 받은 용돈을 모두 저금통에 모으기 시작했다 “

MBN 속풀이쇼 동치미

또 ” 겨울에 알바가 끝나면 친구들은 택시를 타고 집에 갔지만 나는 두세시간을 기다렸다가 첫차를 타고 집으로 갔다. 그게 엄청 뿌듯했었다. “라고 밝히며 엄청난 저축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미자였습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그러나 미자는 2년 전 투자 실패로 아끼며 모았던 금액을 모두 탕진해버렸다고 말했습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주변인들의 권유로 주식을 했다가 폭락장을 맞았다고 합니다.

이어 말하기를 ” 라디오 DJ를 할 때 게스트 부터 제작진까지 안하는 사람이 없었다 만날 때마다 주식과 코인 얘기만 했다”,

“원금의 6~7배를 벌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때 미자는 “아 내 돈이면 10억~20억 원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혼자서 내적 갈등을 많이 했다고 한다. 

하지만 미자는 그런 지인들을 보며 갑자기 현타가 온것일까?

어느 순간이 되니 너무 슬펐다고 한다 택시도 안타고 먹고 싶은 것도 참아가며 돈을 벌고 모았는데, 이 사람들은 몇 억씩 그냥 버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주변인들의 추천으로 주식을 시작했지만 무리한 투자로 인해 상장폐지&하한가 수순을 밟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자 미자는 주식에 너무 집착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1년 연봉을 주식에 넣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결과는 나아지지 않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 정말 본인을 얼마나 힘들었을까… “,  ” 내가 정말 저 마음안다.. 정말 살고 싶지 않았을텐데.. “

” 다 시간이 지나면 이겨낼 수 있다 힘내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모든지 무리하게 하면 안됩니다.

그렇게 많이 아끼면서 저축을 잘해 돈을 모으던 미자 역시 한순간의 무리한 투자로 인해 모은 돈을 탕진해버리는 상황이 왔습니다.

이 아픔을 이겨내고 사랑하는 남편 김태현과 행복하게 살아가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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