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 몸값보다 비싼거야 ” 아내에게 막말하는 양준혁 결국..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로 불릴 만큼 엄청난 기록과 실력으로 많은 사랑은 받았던 삼성 라이온즈의 전 선수 양준혁은 ‘양신’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19살 연하 아내와 결혼을 하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양준혁이 아내에게 선 넘는 막말로 대중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았습니다.

과연 어떤 발언으로 대중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는것일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양준혁

나무위키

양준혁은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시작했습니다. 프로에 입단했던 첫 해 1993년 신인왕과 타격왕을 동시에 수상할 만큼  엄청난 실력으로 한국 프로야구 사상 유일한 기록입니다.

이런 양준혁은 은퇴 이후 방송인,해설가,야구재단 이사 등 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양준혁 19세 연하 아내 맞이하다

양준혁 SNS

양준혁은 19세 연하인 여성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나 결혼까지의 과정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는데요. 

이 때문에 많은 축하와 비난을 한번에 받게됩니다.

아내의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했는데 장인어른과 9살 차이밖에 안난다 나이가 있어 한번 갔다 왔냐고 물어보셨다고 한다.

이에 양준혁은 “지금까지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결혼을 반대하시니까 서럽더라고요”라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3달간 광주에 오가며 계속해서 찾아가 구애를 했고, 나중에는 이 모습을 좋게 봐주셨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장인 또한 심경을 밝혔는데요. 

장인은 “ 나이 많은 사람이랑 결혼한다는 소리를 들으려고 내가 지금까지 뒷바라지 한 줄 아냐고 했다. 우리가 한 말이 서운했을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양준혁은 ” 각오는 했다며, 제가 부모라도 그랬을 거다 ” 라며 장인의 마음을 이해 했습니다.

이렇게 어렵게 결혼에 골인한 양준혁이 아내에게 선 넘는 막말로 대중들의 비판은 이어졌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양준혁의 막말수준

양준혁은 방송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신부 친구들과 만남을 가집니다.

그의 아내는 양준혁에게 다이아 반지를 선물 받았다며 자랑을 했습니다.

이를 듣던 양준혁은 ” 현선이는 원래 이런 애가 아닌데 갑자기 바람이 들었다. 자기들이 푸시한거 아니야? “라고 말했습니

다.

KBS 살림남

이에 멈추지 않고 돈에 관련된 이야기를 계속 했는데요.

양준혁은 아내에게 백금 목걸이, 명품가방을 사줬다고 말했고 명품 가방을 어깨에 맨 아내에게 ” 니 몸값보다 더 비싼거야

“라고 선 넘는 발언을 해버렸습니다.

KBS 살림남

농담이라고 던진 이 발언이 많은 대중들은 경악을 했습니다.

이 발언을 들은 아내는 당황했고, 애써 웃음으로 넘길려고 했고 친구들은 장난을 섞어 양준혁에게 나무랐으나 그는 뭐가 잘못된건지 전혀 몰르고 해맑게 웃었습니다.

아내는 양준혁이 ‘가방 잃어버리면 이혼이래’ 친구들에게 더 혼내달라고 말했습니다.

KBS 살림남

아내의 가치를 자본주의적으로 계산한다는것 자체가 매우 부적절했다는 반응이 많았고 분노를 샀습니다.

방송을 하는 사람은 말을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알려진 사람뿐만 아니고 모든 사람들은 선을 넘지 않고 적절한 선에서의 말과 행동을 해야합니다.

선 넘는 발언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뭇매를 맞은 양준혁.

방송으로 보여진 모습이 어느 정도의 각본이 있을 수 있으며 실제 부부관계는 아무도 모르는 일 입니다.

어렵게 결혼 승낙을 받고 부부로 살아가는 만큼 더욱 더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야구 선수 시절에 받았던 사랑 만큼 앞으로도 양준혁 부부가 엄청난 사랑을 받아가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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