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 때문에 조진 내 인생 돌려내 ” 조혜정 아빠의 미투논란에 대한 속마음

조재현의 둘째 딸인 조혜정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조혜정 금수저 논란

조혜정은 검증되지 않은 연기력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드라마 캐스팅에 금수저 논란이 있었습니다.

배우 조재현의 딸이기에 ” 조재현의 딸 “이라는 수식어는 꼬리표 처럼 따라다녔고, 꼬리표를 떼고자 노력과 애를 썼지만 그녀의 수식어는 뗄수 없었습니다.

조재현의 딸 조혜정은 2017년에 방영한 KBS드라마 고백부부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조혜정 대중들 앞에 복귀하다

2018년에 아버지인 조재현의 미투논란으로 인해 긴 공백기를 가졌고 최근 ” 우리들의 블루스 “로 복귀해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이병헌,한지민과 같은 소속사에 소속되어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BH엔더테인먼트는 “조혜정이 작은 역할을 시작으로 좋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혜정과 소속사의 입장과 포부와 맞지 않게 우리들의 블루스 이후 캐스팅 소식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조재현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이제 막 연기자로서 자리를 잡아갈려고 하는 딸 조혜정의 앞길을 막아버린것입니다.

조재현의 악행

2018년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은 본인이 만 17세로 미성년자 당시 조재현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으며 그로 인해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채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손해배상금으로 3억 원을 제기했지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조재현 측은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을 만난 당시 여성이 미성년자가 아니었고 강제로 성관계를 하지 않았음 밝혔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당시 시효는 이미 만료된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5명의 여성들에게 미투 가해자로 지목을 당했으며, 한 재일 교포 배우 또한 ” 조재현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 “라고 내용을 밝혔는데요.

당시 조재현은 본인에게 연기를 알려주겠다며 화장실로 불러냈고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조재현 측은 합의 하에 성관계가 이루어졌다며 반박을 했습니다.

또한 재일 교포 배우의 모친이 이를 빌미로 금전을 요한 것을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재일교포 배우가 조사를 받지 않았음으로 담당 검사가 이 사건을 기소 중지를 하며 마무리가 됐는데요.

이처럼 미투 논란이 계속해서 터지자 최율은 개인 SNS를 통해 ”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다,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이제 겨우 시작이다 “이라는 글을 업로드 했습니다.

이 후 조재현은 ” 나는 죄인이다 “라는 입장을 전달하며 피해자들에게 사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논란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를 접했던 많은 대중들은 ” 남 인생 힘들게 했으면 이 정도는 각오해야지 “,” 딸이 뭔 죄냐 “,”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 “,” 그래도 한번은 용서해주자 ” 등 여러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것이 마땅합니다.

아버지의 미투논란으로 인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던 딸 조혜정에게도 크나큰 상처와 활동의 걸림돌이 되었는데요.

앞으로 활동을 하면서 또 살아가면서 평생에 꼬리표 처럼 달고 다닐 껍니다.

조혜정의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될 것인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