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발언논란 중인 딘딘, 우리가 몰랐던 더 큰 범죄로 연예계 은퇴위기 까지 몰린 현재 상황

래퍼 딘딘이 월드컵 발언 논란에 이어 더 심각한 폭로로 엄청난 위기에 몰렸습니다.

과연 딘딘에게는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딘딘 인스타그램

월드컵 발언 논란

딘딘은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파울루 벤투 감독과 그가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습니다.

당시 딘딘은 “많은 국민들이 불안감을 갖고 있지 않냐, 벤투가 항상 잘 안되다가 갑자기 말도 안되게 월드컵에서 난리날 수도 있을 것 같고, 지금처럼 간다면 1무2패 정도일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월드컵 성적을 예측했었습니다.

이어 딘딘은 ” 솔직히 요즘 축구 보면서 기분이 많이 좋지 않다 “며 ” 벤투감독이 리그를 꼬박꼬박 챙겨보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간 내용 생략)….

” 사실 다들 똑같이 생각할 것 아니냐, 16강 힘들다, 근데 댓글 보면 “16강 갈 것 같다 “라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니까 짜증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딘딘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행복회로를 왜 돌리나, 우리가 음원 낼 때 1위 했으면 좋겠다 이것과 뭐가 다르냐 당연히 안될 것 아는데”라고 발언했습니다.

이날 방송이후 대중들은 대표팀의 사기를 떨어뜨릴 수 있다며 딘딘의 지나친 비판이 경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딘딘 인스타그램

이후 대표팀은 투지력있는 경기력을 보여줬고 이를 본 딘딘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를 했지만 지금까지도 논란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딘딘 인스타그램

딘딘,엄청난 폭로로 상황 악화

월드컵 발언으로 엄청난 논란 중인 딘딘에게 또 하나의 추가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이 폭로는 딘딘에게 엄청난 악영향을 줄 수 있는 폭로입니다.

어떤 폭로일까요??

그것은 바로 딘딘이 과거 군 복무 시절 폭행을 했다는 의혹이 온라인상에서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딘딘의 유튜브 커뮤니티에는 딘딘을 향한 인신공격성 발언을 포함해 과거 딘딘이 군 복무 시절 폭행을 일삼고 전출 갔다는 댓글들이 등록됐습니다.

해당 네티즌은 “백골 신교대 같은 생활관 바로 맞은편 자리였다. 자대는 흩어졌지만 같은 5포병단 예하부대였다”라며 “오늘 커뮤니티 보다가 딘딘이 후임 구타해서 영창 갔다는 이야기가 있길래 글 남겨봅니다. 딘딘이랑 자대상활은 같이 안 해서 군 생활이 어땠는지는 모르는데 전역날에 지포리 버스터미널에서 신교대 동기들을 만났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 자리에 딘딘도 있었다. 전역모 쓰고 서로 인사하고 그랬는데 (딘딘이 후임을 구타해서) 영창 갔으면 전역날 미뤄져서 거기 없었어야 정상이다”라며 “나랑 같은 날 전역했다는 건 영창 갔다는 게 거짓말 아닌가 싶어서 남긴다”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네티즌은 주장의 신빙성을 더하기 위해 자신의 전역증까지 인증하면서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현재 딘딘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 발표를 했습니다.

딘딘 인스타그램

하지만 현재 딘딘의 논란으로 인해 대중들의 반응이 좋지 않기 때문에 재빠른 딘딘의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입장 표명이 늦어질 수록 더 많은 억측과 주장이 나올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딘딘의 상황은 더욱 더 악화될 것입니다.

이 논란이 진실일지 아닐지 딘딘의 입장표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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