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표 꽃미남으로 선정된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의 한 매거진에서 ‘아시아 꽃미남’에 선정됐다.

일본 매체인 SPUR MAGAZINE는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아시아 꽃미남 23인을 발표했다. 이들 중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이름이 등장,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체는 “SNS나 스트리밍 서비스가 보급되면서 엔터테인먼트에 국경이 없어진 현재 아시아 유명인들이 할리우드 셀럽들을 능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선정된 아티스트는 뛰어난 외모뿐 아니라 가창력과 연기, 패션 센스 등 카리스마를 겸비한 아시안을 대표하는 핫한 미남들”이라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특히 “세계적인 보이그룹 BTS가 선두에서 아시안 붐을 이끌고 있다”며 그중 지민을 선정, “지민의 처진 눈이 특징인 러블리한 얼굴은 한류 아이돌 중 최고이며 무대에서 보여주는 유려한 춤 실력과 살짝씩 보여주는 복근 역시 놓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민은 미국의 거장 감독인 구스 반 산트가 함께 일해보고 싶은 배우로 꼽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 셀프(Love Yourself)’ 티저 포스터에 참여했던 유명 사진작가 ‘무궁화 소녀’는 자신과 작업한 수많은 유명인 중 가장 잘생긴 사람으로 지민을 꼽기도 했으며, 독창적인 드로잉 예술가 ‘Lee.K’ 작가는 “지민은 어느 각도에서나 최고이며 남자가 봐도 매력적인 마스크”라고 찬사를 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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