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관까지 망가졌습니다 ” 배우 이정재의 안타까운 근황

김영호는 전직 복서 출신으로 젊은 시절 눈만 마추쳐도 싸울 정도로 불같은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연예계 데뷔 이후에는 MBC 예능프로인 ” 바람에 살려 “에서 가수 임재범과 몸싸움 직전까지 가는 대립을 있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 임재범 한 대 쥐어박고 싶었다 “라는 인터뷰를 남겼습니다.

MBC 바람에 실려

결혼 이후에는 아내와 세 딸을 위해 거친 생활을 자제하며 가족을 위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런 김영호에게 최근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과연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김영호의 안타까운 상황

김영호는 최근 희귀병에 걸려 투병 중인 사실을 알려져 많은 대중들이 안타까워 했습니다.

“치료 약이 없어 결국 치료까지 중단하했다고 할 정도라고 전했으며, 허벅지의 상당부분을 잘라냈고 독한 약으로 인해 혈관까지 타들어가 한쪽 팔의 혈관을 잃었다 거기에 기억 상실증 까지 걸렸다” 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골육종암이라는 희귀암이 발병해 생명의 위기를 겪었다고 소식을 전했는데요.

김영호는 뮤지컬에서 액션신을 연기하다가 허벅지 부위가 파열됐습니다. 급히 병원으로 찾아갔고 3개월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3개월 동안 휴식을 취하던 중 김영호의 허벅지의 종양이 20cm로 자라났으며 골육종암 덩어리라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암을 진단 받을 당시 이미 왼쪽 허벅지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엄청나게 퍼져있었습니다.

의사에게 암 진단 소식을 들은 김영호는 그 순간 머리가 멍해졌고 일주일 정도의 기억이 아예 사라졌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허벅지 외에 다른 부위에 암세포가 전이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암 환자임을 인정하고 수술 치료를 받기로 결심하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던 중 김영호는 버티기 힘들만큼의 힘듦이 심해 3개월만에 항암치료를 중단했다고 전했습니다.

MBN 보이스킹

항암제가 너무 강력해 혈관이 심하게 손상된 김영호는 가슴에 인공 모터를 삽입해 약물을 투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는 완치는 되지 않았지만 많이 좋아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끔찍한 병인 암을 하루 빨리 이겨내고 아내와 세 딸과 행복하게 지내며 배우로서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는 김영호의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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