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만 없으면 돼.. ” 이경규가 제대로 소신발언으로 엄청난 놀람은 선사했다.

월드컵이 한창인 현재 이경규가 강력한 소신 발언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축구대표팀 감독인 벤투에 대해 엄청난 혹평을 날렸습니다.

과연 어떤 소신 발언으로 대중들과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했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보겠습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 흥마늘 스튜디오 “에 웹 예능인 ” RE경규가 간다 “의 티저가 공개 됐습니다.

역대 월드컵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소신 발언하는 이경규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 됐습니다.

이경규는 오킹과 식사를 했습니다.

이강인의 대표팀 합류 여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당시는 이강인의 합류 여부가 결정되기 전이었습니다.

이경규는 ” 이게 참 열받네… “라고 말하며 시선을 떨궜습니다.

이강인을 뽑는다고 해도 우루과이전에 지고 있으면 후반에 투입 시킬 것이다. 선발로는 안나올 것 이라고 말했고

이어 이강인 칭찬을 합니다. ” 이강인은 킥이 좋다 잘 찔러준다 “라고 말합니다.

갑자기 급발진 해버리는 이경규는 ” 내가 볼 때는 벤투가 제일 문제야, 벤투가 전술이 없어, 빌듭업 하나밖에 없어 “라고 소신 발언을 했습니다.

멈추지 않고 발언하는 이경규는 ” 브라질 평가전 할 때도 빌드업 했잖아 그래서 5대1로 졌어 벤투가 그런게 잘 안돌아가는 것 같아 “라고 계속해서 혹평을 날렸습니다.

같이 출연한 오킹은 ” 이 장면 못 쓸 것 같다 ” 라고 당황했고, 여기서 더욱 더 급발진하는 이경규는 마지막으로 한방을 날립니다.

” 벤투가 못알아 들어, 벤투만 안보면 된다, 몰라몰라 걔 이번에 끝이야 “라는 엄청난 발언을 끝으로 화면이 빠르게 넘어가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경규옹은 그럴만한 자격이 있다” “진짜 그동안 내가하고싶던말 다 경규형이 해주네” “이건 진짜 모두가 하고 싶어하는 말 이경규가 해준거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축구에 대한 사랑이 엄청난 이경규는 재미와 본인의 생각을 정확히 말했습니다.

한국 축구를 좋아하는 마음에서 이러한 발언도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런말을 했듯이 한국 축구가 포르투칼을 이기고 기적으로 16강에 올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