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후배 그룹 대기실에 찾아가 꼰대짓 했다고 난리 난 현상황

2022 MAMA는 코로나 이후 첫 해외개최로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MAMA 제작진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4세대 신인 걸그룹들의 엄청난 콜라보가 있음을 알렸었는데요.

아이브,뉴진스,케플러,엔믹스,르세라핌 등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걸그룹들의 콜라보가 이어졌습니다.

총 다섯 그룹의 멤버들이 콜라보 무대에 섰습니다.

앞으로의 K-팝을 이끌어 갈 4세대 아이돌들이 서로 친분을 쌓으며 교류를 활발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MAMA가 끝난 후 후일담이 들려와 많은 대중들에게 화제가 됐습니다.

바로 그 주인공은 장원영과 뉴진스의 다니엘 입니다.

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뉴진스 인스타그램

현재 4세대 걸그룹 중 성장세가 가장 뚜렷한 대세 아이돌인 장원영이 무대 직후 뉴진스의 대기실을 직접 방문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요?

앞서 콜라보 무대에서 장원영은 엔믹스의 설윤,르세라핌의 사쿠라, 걸스플래닛 션샤오팅, 케플러 휴닝바히에, 뉴진스의 다니엘과 함께 아이브의 곡인 일레븐을 함께 커버했는데요.

사진 – Mnet ” 2022 MAMA “

엄청난 호흡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무대 직후 장원영은 뉴진스 대기실로 찾아가 같이 무대를 한 다니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장원영은 다니엘에게 ” 일레븐 커버 너무 멋있었다. 다음에도 한 무대에 설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 ” 춤선이 너무 예뻐서 놀랐다 “고 말하며 엄청난 칭찬을 했습니다.

다니엘 또한 장원영의 깜짝 방문에 기뻐했다고 합니다.

또한 장원영은 뉴진스의 곡을 커버한 이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서 또한 엄청난 표현력으로 호평을 받았는데요.

이를 두고 장원영이 뉴진스 멤버들에게 ” 우리 이서가 하입보이 춤 연습을 열심히 했다. 예쁘게 봐달라 “고 부탁했다고 하는데요.

장원영은 선배임에도 후배 걸그룹에게 먼저 다가가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모습을 본 대중들은 인성갑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사진 – 아이브 인스타그램/뉴진스 인스타그램

이를 계기로 아이브와 뉴진스가 활발하게 교류하며 나아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브와 뉴진스 그리고 4세대 아이돌들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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