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죽고싶었다.. “설현 아무 말 못하고 공개적으로 성추행 당했다는 수준.
귀여운 외모와 라인 잡힌 몸매로 엄청난 사랑을 받은 설현
설현은 전국민이 열광했던 통신사 광고(입간판)으로 엄청난 스타로 성장했습니다
이런 설현에게 과거 출연했던 해외 방송에서 MC에게 성추행을 당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16년 홍콩 아시안 팝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한 AOA는 무대를 마치고 팬들과 인사하며 인터뷰를 합니다.
갑자기 해당 MC는 설현에게 다가와 껴안기 시작했고, 설현은 애써 웃음으로 당황함을 감췄습니다.
이에 멈추지 않고 해당MC는 뽀뽀하려는 시늉까지 하기 시작했습니다.
성추행 논란의 주인공은 홍콩MC ‘이지강’ 이었습니다.
그는 ” 오늘 축제의 슬로건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세상이다 “라고 말했고 뒤이어 ” 하나가 되는 걸 보여줘야 한다 “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설현을 껴안았습니다.
당시 무례한 스킨십으로 많은 논란이 되자 해당 방송사는 서로 합의가 된 상황이다 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해명을 믿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음악과 하나가 되자 라는 슬로건 때문에 이지강은 설현의 다리를 올리며 껴안았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대중들은 그를 향해 엄청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어떤 말이든 행동이든 적당한 선이 있습니다.
그 선을 넘어서는 행동과 말을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해당 관계자들은 서로 합의가 됐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 말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입니다.
무척이나 당황스러웠을 설현은 애써 웃음으로 승화 시켰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그 누구에게도 안일어나야 합니다.
설현이 이 때의 악몽을 깨끗하게 잊어버리고 즐겁게 활발한 활동을 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