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죽고싶었다.. “설현 아무 말 못하고 공개적으로 성추행 당했다는 수준.

귀여운 외모와 라인 잡힌 몸매로 엄청난 사랑을 받은 설현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은 전국민이 열광했던 통신사 광고(입간판)으로 엄청난 스타로 성장했습니다

설현. 시진=SK 와이번스

이런 설현에게 과거 출연했던 해외 방송에서 MC에게 성추행을 당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16년 홍콩 아시안 팝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한 AOA는 무대를 마치고 팬들과 인사하며 인터뷰를 합니다.

갑자기 해당 MC는 설현에게 다가와 껴안기 시작했고, 설현은 애써 웃음으로 당황함을 감췄습니다.

이에 멈추지 않고 해당MC는 뽀뽀하려는 시늉까지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성추행 논란의 주인공은 홍콩MC ‘이지강’ 이었습니다.

그는 ” 오늘 축제의 슬로건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세상이다  “라고 말했고 뒤이어 ” 하나가 되는 걸 보여줘야 한다 “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설현을 껴안았습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당시 무례한 스킨십으로 많은 논란이 되자 해당 방송사는 서로 합의가 된 상황이다 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해명을 믿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음악과 하나가 되자 라는 슬로건 때문에 이지강은 설현의 다리를 올리며 껴안았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대중들은 그를 향해 엄청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어떤 말이든 행동이든 적당한 선이 있습니다.

그 선을 넘어서는 행동과 말을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해당 관계자들은 서로 합의가 됐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 말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입니다.

무척이나 당황스러웠을 설현은 애써 웃음으로 승화 시켰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그 누구에게도 안일어나야 합니다.

설현이 이 때의 악몽을 깨끗하게 잊어버리고 즐겁게 활발한 활동을 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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