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강기가 내 몸무게 견디냐”···낙하 훈련 하던 김민경이 무서워 우는 와중에도 진지하게 건넨 질문 (영상)

‘나는 살아있다’ 김민경이 고소공포증으로 인해 두려움을 느끼는 와중에도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 1회에서 멤버들은 생존을 위해 ‘완강기 낙하 훈련’을 진행했다.

‘완강기 훈련’은 로프에 몸을 묶고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고난도 훈련이다.

이날 멤버 중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민경은 유난히 두려움에 떠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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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나는 살아있다’

용기를 내 난간 앞에 선 김민경은 훈련을 시작하기 전부터 울먹이며 두려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로프를 잡은 교관에게 “혹시 체중에 비례해서 확 내려가냐. 안전한 장치라고 믿기엔 완강기가 불안하다. 내 무게를 교관님이 이겨낼 수 있을지도 불안하다”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교관과 멤버들의 응원을 받고 마음을 다잡은 김민경은 용기 내 난간에서 발을 떼고 낙하를 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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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나는 살아있다’

김민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긴장해서 내려가면서 네 번 정도 벽에 부딪혔는데, 고통조차 느껴지지 않았다”라며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한편 tvN ‘나는 살아있다’는 특전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명의 여자 연예인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생존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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